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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감/나눔갤러리 ~2016

청소년 글로벌 자원봉사 워크 캠프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14. 8. 11. 15:13

 

 

 

 

청소년 글로벌 자원봉사 워크 캠프(7. 31 ~ 8. 1)

 

 

 

 

 

 

 

오늘은 조금 늦은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7월 말

태풍도 온다, 올해 가장 덥다, 

뉴스에서 날씨 관련 소식을 많이 듣던 그런 날이였어요

 

 

 

그런 날,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장수에 위치한 농업인 연수원으로 떠났습니다.

 

 

 

 

 

 

전라북도 각지에서 모인 중, 고등학교 아이들

대학 외국인 학생들까지 총 100여명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앞으로의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가지 체험을 준비해

1박 2일 자원봉사 워크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김기원 이사장님의 환영인사와

 

 

 

 

 

이번 캠프를 담당한 백상수 팀장님의 캠프 일정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

 

 

 

 

 

4팀으로 나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노랑, 분홍, 연두, 파랑

처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하기만 하지요

 

 

 

 

 

 

 

최완호 강사님과 함께한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서로 이름 한번씩 불러보게 되고

소속도 알게 되고

 

우리아이들 금새 친해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팀원 아이들을 잘챙겨 줬던 대학생 언니들

 

 

 

 

 

 

 

어떤 게임이든 무조건 열심히 !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마치고

이번엔 여러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민요도 배워보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판소리를 배워보고

 

 

 

 

 

태권무를  배운 연두팀

 

 

 

 

 신기한 빨대 피리를 만들고 배워봤습니다.

 

 

 

 

 

 

배운걸 발표하는 시간 !

 기합이 우렁찼던 태권무 ~

 

 

 

 

진짜 소리가 날까 싶었는데

아리랑을 멋지게 소리냈던  빨대피리

 

 

 

 

 

이제 민요가 어렵지 않아요 ~

민요팀

 

 

 

 

짧은 시간 열심히 해줬던 판소리

 

 

 

 

이젠 우리 팀끼리가 아닌, 다른 색깔이 모여도

 

 

 

 

 

 

어색함 없는

 즐거운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둘째날 ,

오늘은 EM 교육과, 직접 EM으로 비누 등 여러가지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EM으로 피부에 자극없는 미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EM과 자원봉사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분홍조의 토론 시간

 

 

 

 

연두팀도

 

 

 

 

 

 

 

 

 

 

노랑팀은 EM을 활용해 반려견 집 청소,

복지관 화장실 청소 등

여러가지 자원봉사를 하고싶다고 발표했습니다.

 

 

 

 

 

EM으로 방향제도 만들 수 있고,

 

 

 

 

 

 

 

비누도 만들어 봤습니다.

 

 

 

 

완성된 비누 ~

 

 

 

 

 

 

나이와 국적은 다르지만

자원봉사에 대한 마음이 같아 모인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 동안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들과 함께 할  자원봉사가

 기대되는 시간이 였습니다.

 

 

  

 

 

 

 

 앞으로가  더 빛날 청소년 자원봉사를 위해 응원합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 화이팅!